[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미국 세포라, 월마트, 코스트코 등 유명 유통채널을 통해 현지화에 앞장 섰던 미국 뷰티 브랜드 ‘마스꼴로지(masqueology)' 가 이전부터 준비해 오던 동남아 뷰티 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로 베트남 현지에서 국민 마스크로 불리는 비타 제닉 젤리마스크(Jelly mask) 업체와 MOU를 통해 베트남 진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초 화장품 제품은 사용자의 피부 특성 파악 및 현지 기후 고려 등 현지화가 중요한데, 현지에서 이미 검증 받은 브랜드와의 이번 협업을 통해 기존 미주 시장 외에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으로 안정적인 영업 확대를 기대해 볼 만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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